쌍둥이 육아 716일 < 인형놀이, 책읽기 >

에코야

새로운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사실 보통 길지는 않다.

계속 놀지 여부는 하루이틀 사이에 정해지고, 그 이후로도 잠깐잠깐 놀 장난감인지 계속 놀 장난감인지 정리가 된다.

책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책 조차도 비슷한 책을 좋아한다), 인형놀이도 이제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였다.

아직 장난감을 노는 방법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디서 봤는지 또 노는 방법을 아는 경우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