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지(초딩)45 쌍둥이 육아 2673일 < 독서 문화 프로그램 두 탕, 성공적 > 독서 문화 프로그램 오전, 오후에 한 타임씩 시간을 보내게 하니 하루를 엄청 보람차게 보낸 기분이 듭니다.아이들 둘 다 기분 좋게 프로그램을 소화한 듯하네요. 2025. 7. 29. 쌍둥이 육아 2671일 < 과자는 박스지 > 두 아이 모두 박스로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과자를 살 때도 박스 과자 위주로 사게 되네요.봉지 과자를 선호하지 않은 두 아이입니다. 2025. 7. 27. 쌍둥이 육아 2666일 < 둘 다 생난리 친 하루 > 등교를 하고 나서 학교생활은 온전히 아이들의 몫입니다.먼가 크게 장난을 쳐서 혼나거나, 교실에 가지 않고 괜히 도서관이나 식당 같은 다른 장소를 배회하는 경우는 머 이런 상황이 있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참 우리 때와는 다르게 통제가 안 되는 초등학교생활이지 않나 싶습니다. 2025. 7. 22. 쌍둥이 육아 2664일 < 캐리비안베이, 노는 성향 차이 > 다 기본적으로 무서운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그것을 즐기냐 적극성을 띠냐는 다른 문제 같습니다.파도 풀에서 한 명은 깊은 물로 뛰어들지만, 한 명은 도망가는 상황을 보면 그렇습니다. 2025. 7. 20. 쌍둥이 육아 2660일 < 액자 꾸미기 재료의 문제 > 나무 액자 테두리를 클레이류로 꾸미기를 하기 전부터 둘 다 재료를 가지고 다투네요.2호기는 예전에 해서 재료를 써서 없고, 1호기 만들기 교재다 보니 1개만 있던 것인데요.결국 나름 공평하게 둘 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만들기 했던 액자를 활용하였습니다.이 만들기를 하기 전부터 다 만든 다음날까지 이 재료가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로 서로 말다툼을 하네요. 2025. 7. 17. 쌍둥이 육아 2658일 < 자기 책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 2호기가 시작했지만 1호기가 더 관심을 가진 자기 책 만드는 아이들입니다.시리즈물로 10권 넘게 양산을 하는데, 책 주제는 매번 비슷합니다.좋아하는 토끼와 종이컵이 등장하고 비슷한 배경입니다.그래도 이제 완성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더 찍어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2025. 7. 14.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