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지(초딩)15 쌍둥이 육아 2563일 < 반말, 까불거림으로 혼나다 > 1호기는 아직 상황 이해가 부족하고, 존댓말이 익숙지 않고 반말해서 건방진 아이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실룩실룩 거리는 게 상대방에게 기분이 좋지 않게 할 수 있는 태도 문제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죠.그게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2025. 4. 12. 쌍둥이 육아 2558일 < 레고, 만들기 키트 조립기 > 1,2호기 모두 레고 그리고 만들기 키트를 다이소에서 구입하였습니다.그래도 평소에 관심을 표명하던 분야이다 보니 끈기 있게 달려들긴 하였습니다.1~2시간 하다 보니 집중하는 것이 나중에 좀 떨어지기도 했고요. 2025. 4. 6. 쌍둥이 육아 2557일 < 생일 선물 초이스 > 7세 두 아이의 생일 선물은 소소 했습니다. 다이소에 있는 마커펜과 레고 블록이었네요.2호기는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왔지만 우선 이번에는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2025. 4. 5. 쌍둥이 육아 2554일 < 생일 선물, 아직 특별히 가지고 싶은게 없는 건가? > 텔레비전이 없어서 광고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였을까요?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다양한 캐릭터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 더 선호하는 게 없는 듯합니다.파산핑으로 불렸던 티니핑도 이제는 더 사달라는 것 없이 시들하네요.생일 때 멀 가지고 싶냐고 해도 1호기는 평소 자주 쓰는 마커펜 정도고요. 2호기는 말을 안 해주네요? 2025. 4. 2. 쌍둥이 육아 2550일 < 이제 다들 학교생활이 익숙해지는 아이들 > 1호기도 이제 공간이 익숙해지니 까불기 시작했는데요.그만큼 익숙해지는 상황이 되니, 그래도 어떻게들 학교생활을 해내고 있습니다.너무 튀지 않고 더 나아가 다른 아이들 수준까지 되는 평범함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겠네요. 2025. 3. 29. 쌍둥이 육아 2547일 < 초등학교 선생님도 익숙해지니 본래 모습이 나오기 시작? > 1호기가 늘봄 선생님에 이어서 초등학교 정규 수업도 익숙해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혼잣말(질문 포함)을 많이 하는 등 평소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지적을 받기 시작하네요.아주 편한 것은 아니고 본인도 불편한 게 있으니 "유치원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매일 나오고 있고요. 2025. 3.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