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88 쌍둥이 육아 2587일 <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 어린이날 행사, 알차다 > 먼가 아이들이 만들기를 할 수 있게 키트를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줄 길게 서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이를 감안해서 키트를 그냥 가져가서 집에서 하도록 유도하는 곳도 있어서 이건 나름 진행에 유연성이 보였습니다.무료로 만들기 키트를 4개 이상 할 수 있으니 아이들도 매우 좋아겠고요. 2025. 5. 5. 쌍둥이 육아 2585일 < 수원 박물관 - 어린이날 행사, 크게 볼 것 없던 > 수원 박물관은 방문할 때마다 먼가 아쉬움이 남습니다.어린이 체험실은 2번 방문할 때쯤 되면 아이들이 크게 놀꺼리가 없는 공간이기도 합니다.어린이날 행사 역사 거의 다 외부 업체 유료 체험을 하다 보니 크게 볼 것이 없었네요. 2025. 5. 4. 쌍둥이 육아 2577일 < 오늘도 운다 > 1호기가 수업 때 먼가 틀어지면 자리에 잘 앉는다고 하더니, 늘봄 시간에는 바닥에서 뒹굴기까지 했다네요.학교에 가서 매일 전화가 오면 어쩌지 우려가 되었는데, 그 상황이 현실이 된 듯합니다. 전화가 와서 달래서 다시 시간을 보냈지만, 신체검사하러 간 병원에서 검사받는데도 울상일 때가 많네요.먼가 새로운 것만 접하면 울어버리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2025. 4. 26. 쌍둥이 육아 2570일 < 학교 호출 - 울기 > 1호기가 학교 수업을 잘 적응해가나 싶었는데, 학교에서 호출이 왔네요.먼가 수업 중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되었는데, 선생님이 이를 이해해주지 않으니 울분이 울음으로 터진 모양입니다.식사를 하기 싫다는 둥 점심 시간까지 울어버린 듯한데요.담임 선생님께서 노련하게 아이를 다루는 분은 아니라는 게 드러난 상황이네요.그나마 센터 수업 선생님에게 좀 속풀이를 해서 좀 나아진 듯한데, 이런 상황이 더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표현을 하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우선 상황을 회피하여 전개할 수 있도록 해볼 예정입니다. 2025. 4. 19. 쌍둥이 육아 2569일 < 학교 가면 가진다? > 1호기가 요즘은 그나마 유치원 가고 싶다는 말 반복 횟수가 줄어들긴 했는데요.그래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말합니다.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에... 오늘은 학교에 가는지 확인을 하죠.그러면서 방과 후 수업 듣고 싶은 것은 또 이야기합니다.수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겠죠.마냥 유치원 때처럼 자기를 봐주지 않고 스스로 해야 하는 게 많은데 말이죠. 2025. 4. 17. 쌍둥이 육아 2567일 < 늘봄 맞았다는데 누구냐? > 1호기가 늘봄 시간에 다른 반 누군가 때려서 자기가 맞아서 아프다는데 상황 설명을 잘 못해주네요.이럴 때를 대비해서 2호기를 같은 반에 매치해 준 것인데, 화장실을 가서 정작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우선 선생님께는 말씀을 드린 듯한데, 스스로 상황 인지가 안되니 문제네요.우선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까지 이어진 것은 칭찬해 주었습니다. 2025. 4. 15. 이전 1 2 3 4 ··· 3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