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10 쌍둥이 육아 2658일 < 자기 책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 2호기가 시작했지만 1호기가 더 관심을 가진 자기 책 만드는 아이들입니다.시리즈물로 10권 넘게 양산을 하는데, 책 주제는 매번 비슷합니다.좋아하는 토끼와 종이컵이 등장하고 비슷한 배경입니다.그래도 이제 완성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더 찍어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2025. 7. 14. 쌍둥이 육아 2653일 < 코파 달라고 난리 법석 > 1호기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코가 막히는 것인데, 정작 코를 풀지를 못합니다.면봉으로 코 막힌 것을 뚫어줘야 하는데, 그나마도 엄마가 해줘야 말을 들어 먹습니다.코가 시원해질 때까지 난리 치는데, 이런 깽판도 깽판이 없습니다. 2025. 7. 9. 쌍둥이 육아 2647일 < 고약한 심보 > 1호기가 떼를 쓰면 자기가 원하는 데로 해주는 그야말로 "미운 아이 떡 하나 주는 게" 고착화되어 버렸습니다.평소에 관심이 없던 물건을 2호기가 관심 가지면 그거 안 주려고 하고, 새로운 물건을 2호기에게 준다고 하면 그제야 가지라고 내놓습니다.그야말로 고약한 심보네요. 2025. 7. 3. 쌍둥이 육아 2644일 < 다시 자전거 타기 > 2호기 요청으로 자전거를 구하고 있었는데요.중고 자전거를 드림받아서 최근 다시 타보게 되었습니다.2호기는 패달을 잘 굴리는데, 1호기는 패탈 구르는 것조차 미숙한 느낌이네요.그래도 빼지 않고 다시 타서 다행입니다. 2025. 7. 1. 쌍둥이 육아 2642일 < 매운 음식도 먹기 시작하는 듯하다 >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진라면, 생양파 등 조금 맵게 느끼는 음식도 먹기 시작을 한다.2호기는 순한 맛 진라면도 도전에 성공했다. 2025. 6. 29. 쌍둥이 육아 2637일 < 책을 읽기 시작한다 > 1호기의 책 읽기가 조금 빛을 밝힌 듯합니다.이제야 글자가 눈에 좀 익었는지 조금씩 읽어 내려가는 책의 내용이 많아졌습니다.아직도 ㅏ,ㅓ, ㅡ, ㅣ의 발음이 했깔려서 반대로 말할 때도 있지만 말이죠. 2025. 6. 23. 이전 1 2 3 4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