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90 쌍둥이 육아 2569일 < 학교 가면 가진다? > 1호기가 요즘은 그나마 유치원 가고 싶다는 말 반복 횟수가 줄어들긴 했는데요.그래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말합니다.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에... 오늘은 학교에 가는지 확인을 하죠.그러면서 방과 후 수업 듣고 싶은 것은 또 이야기합니다.수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겠죠.마냥 유치원 때처럼 자기를 봐주지 않고 스스로 해야 하는 게 많은데 말이죠. 2025. 4. 17. 쌍둥이 육아 2567일 < 늘봄 맞았다는데 누구냐? > 1호기가 늘봄 시간에 다른 반 누군가 때려서 자기가 맞아서 아프다는데 상황 설명을 잘 못해주네요.이럴 때를 대비해서 2호기를 같은 반에 매치해 준 것인데, 화장실을 가서 정작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우선 선생님께는 말씀을 드린 듯한데, 스스로 상황 인지가 안되니 문제네요.우선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까지 이어진 것은 칭찬해 주었습니다. 2025. 4. 15. 쌍둥이 육아 2563일 < 반말, 까불거림으로 혼나다 > 1호기는 아직 상황 이해가 부족하고, 존댓말이 익숙지 않고 반말해서 건방진 아이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실룩실룩 거리는 게 상대방에게 기분이 좋지 않게 할 수 있는 태도 문제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죠.그게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2025. 4. 12. 쌍둥이 육아 2558일 < 레고, 만들기 키트 조립기 > 1,2호기 모두 레고 그리고 만들기 키트를 다이소에서 구입하였습니다.그래도 평소에 관심을 표명하던 분야이다 보니 끈기 있게 달려들긴 하였습니다.1~2시간 하다 보니 집중하는 것이 나중에 좀 떨어지기도 했고요. 2025. 4. 6. 쌍둥이 육아 2557일 < 생일 선물 초이스 > 7세 두 아이의 생일 선물은 소소 했습니다. 다이소에 있는 마커펜과 레고 블록이었네요.2호기는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왔지만 우선 이번에는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2025. 4. 5. 쌍둥이 육아 2554일 < 생일 선물, 아직 특별히 가지고 싶은게 없는 건가? > 텔레비전이 없어서 광고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였을까요?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다양한 캐릭터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 더 선호하는 게 없는 듯합니다.파산핑으로 불렸던 티니핑도 이제는 더 사달라는 것 없이 시들하네요.생일 때 멀 가지고 싶냐고 해도 1호기는 평소 자주 쓰는 마커펜 정도고요. 2호기는 말을 안 해주네요? 2025. 4. 2. 이전 1 2 3 4 5 ··· 3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