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호기가 학교 수업을 잘 적응해가나 싶었는데, 학교에서 호출이 왔네요.
먼가 수업 중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되었는데, 선생님이 이를 이해해주지 않으니 울분이 울음으로 터진 모양입니다.
식사를 하기 싫다는 둥 점심 시간까지 울어버린 듯한데요.
담임 선생님께서 노련하게 아이를 다루는 분은 아니라는 게 드러난 상황이네요.
그나마 센터 수업 선생님에게 좀 속풀이를 해서 좀 나아진 듯한데, 이런 상황이 더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아이가 하고 싶은 표현을 하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우선 상황을 회피하여 전개할 수 있도록 해볼 예정입니다.
'육아 > 일지(초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 육아 2577일 < 오늘도 운다 > (0) | 2025.04.26 |
---|---|
쌍둥이 육아 2569일 < 학교 가면 가진다? > (0) | 2025.04.17 |
쌍둥이 육아 2567일 < 늘봄 맞았다는데 누구냐? > (0) | 2025.04.15 |
쌍둥이 육아 2563일 < 반말, 까불거림으로 혼나다 > (0) | 2025.04.12 |
쌍둥이 육아 2558일 < 레고, 만들기 키트 조립기 > (0)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