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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온 학습 진행 내용을 보니 7살 반에서 익히는 생활 습관에 응가를 하고 치우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 응가를 하기 위해서 변기에 앉히기도 힘든 상황인데, 2년 후에는 그것을 스스로 정리하는 것까지 해야 하네요.
그래야 초등학교 들어가서 혼자서 처리를 할 수 있겠죠.
지금 보면 한글을 읽느냐 못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배변을 스스로 하느냐 이런 것부터 갖추는 과정이 엄청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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