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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이나 물건을 단순히 다른 아이 것이 좋다고 빼앗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동일한 물건이 있음에도 그 아이의 손에 있는 것이 그저 좋고 가져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빼앗기면 그냥 무신경했지만 이제 자아가 생기다 보니 그런 것이 싫어지는 모양이다.
다시 빼앗으면 싸움이 되련만 그냥 울음을 터트리기에 달래줘야 하는 일방적인 관계가 다시 고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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