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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출을 도통 못하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기세가 엄청난 상태이다.
밖에서 못 뛰어노니 집 안에서 뛰고 난리인데, 아이들이 무게가 나가기 시작하니 바닥에 울리는 소리가 장난 아닌 상태가 되었다.
결국 꽤 두꺼운 매트를 구입해서 복도에 쭉 길게 깔아 두었는데, 오히려 매트의 푹신푹신함에 신이 났는지 더 뛰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경비실로부터 연락을 처음으로 받게 되었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 된다.
우선 매트 중간에 길게 뛰지 못하도록 장애물 장난감을 배치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조치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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