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소비본능
대학들이 기부자의 이름을 학교에 붙여주는 것을 미끼로 부유한 기부자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노력을 익히 보았다. 이런 자선 행위는 때로 공작의 꼬리와 다름없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수준의 부가 아니라 관계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부이다.
여성들은 대개 슈퍼모델을 위협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슈퍼모델은 말 그대로 사회적 영역 안에 들어올 일이 없는 유전적 돌연변이이기 때문이다.
소비 본능 - 개드 사드 지음, 김태훈 옮김/더난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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