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리더들이 생각하는 식량

에코야

세계적 리더들의 식량과 농업관을 한데 모은 책이네요. 많은 세계의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정책을 펼쳐왔을텐데요. 그런 생각들이나 결과들을 모아 내놓은 이 책도 나름 의미가 있는데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FTA가 미치는 농업에 대한 관점이나 이슈사항도 같이 다루어 주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은 따로 리서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산업화 혁명 이후 2차산업 이후가 더 부가가치가 높다고 인지가 되면서 식량문제는 우리들과 많이 동떨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이죠. 물론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먹고 사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들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더 먹고사는 것은 풍족한 것이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좀 더 풍족한 먹거리를 찾으면서 식량을 자원화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식량 문제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네요. 과거나 현재의 리더들의 생각을 알고, 미래의 농업이 어떨지. 그리고 정치인들이 어떻게들 생각을 펼칠지 이번 총선, 대선에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