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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육아 2558일 < 레고, 만들기 키트 조립기 > 1,2호기 모두 레고 그리고 만들기 키트를 다이소에서 구입하였습니다.그래도 평소에 관심을 표명하던 분야이다 보니 끈기 있게 달려들긴 하였습니다.1~2시간 하다 보니 집중하는 것이 나중에 좀 떨어지기도 했고요. 2025. 4. 6.
쌍둥이 육아 2557일 < 생일 선물 초이스 > 7세 두 아이의 생일 선물은 소소 했습니다. 다이소에 있는 마커펜과 레고 블록이었네요.2호기는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왔지만 우선 이번에는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2025. 4. 5.
쌍둥이 육아 2554일 < 생일 선물, 아직 특별히 가지고 싶은게 없는 건가? > 텔레비전이 없어서 광고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였을까요?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다양한 캐릭터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 더 선호하는 게 없는 듯합니다.파산핑으로 불렸던 티니핑도 이제는 더 사달라는 것 없이 시들하네요.생일 때 멀 가지고 싶냐고 해도 1호기는 평소 자주 쓰는 마커펜 정도고요. 2호기는 말을 안 해주네요? 2025. 4. 2.
쌍둥이 육아 2550일 < 이제 다들 학교생활이 익숙해지는 아이들 > 1호기도 이제 공간이 익숙해지니 까불기 시작했는데요.그만큼 익숙해지는 상황이 되니, 그래도 어떻게들 학교생활을 해내고 있습니다.너무 튀지 않고 더 나아가 다른 아이들 수준까지 되는 평범함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겠네요. 2025. 3. 29.
쌍둥이 육아 2547일 < 초등학교 선생님도 익숙해지니 본래 모습이 나오기 시작? > 1호기가 늘봄 선생님에 이어서 초등학교 정규 수업도 익숙해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혼잣말(질문 포함)을 많이 하는 등 평소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지적을 받기 시작하네요.아주 편한 것은 아니고 본인도 불편한 게 있으니 "유치원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매일 나오고 있고요. 2025. 3. 26.
쌍둥이 육아 2545일 < 새로운 경험, 시켜야 하지만 쉽지 않은 > 1호기가 여행을 잘 다니기 위해서는 낯선 장소에 익숙해져야 할 텐데요.새로운 경험 낯선 곳을 좋아하지 않고 기존 것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짜증을 내는 민감한 아이여서 이런 경험시키기도 쉽지가 않습니다.특히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꺼리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다만 사람이 많아도 자기가 경험해 본 장소에, 정말 (에어바운스, 볼풀장처럼) 단순하게 노는 장소면 잘 놀긴 합니다. 2025. 3. 24.
쌍둥이 육아 2542일 < 유치원 다시 가고 싶어 > 1호기는 정해진 시간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아침에 "유치원 가기 싫어" 에서 초등학교를 가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로 바뀌었네요.유치원이 더 낫다고 판단을 내린 모양입니다. 2025. 3. 21.
쌍둥이 육아 2540일 < 옥토넛 본격 즐기는 콘텐츠 > 둘 다 옥토넛을 즐겨 보기 시작하였습니다.또래 아이들은 신비 아파트를 언급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무서운 것은 둘 다 좋아하지 않는듯합니다. 2025. 3. 19.
쌍둥이 육아 2538일 < 1호기와 유사한 케이스 - 금쪽이 "이상인" > 금쪽이 방송에서 1호기와 아주 유사한 케이스를 찾은 듯합니다.눈치를 보는 성격이기에 소심해서 당당하게 수업 방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혼잣말하고 흥얼거리는 형태로 산만한 모습을 초반에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리고 늘봄 수업은 정식 교사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서인지 더 제멋대로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수업 분위기가 익숙해지면 나아질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관련 영상 : https://tv.naver.com/v/71936362?playlistNo=961784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미방분-육아교실] "병원 전전 STOP"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올바른 선택법♨tv.naver.com 2025. 3. 16.
쌍둥이 육아 2535일 < 공부 시간 방해 - 흥얼거림/혼잣말/말 끼어들기 > 두 아이가 모두 평소 유치원이나 집에서 했던 습관들이, 이제 학교에서 지적을 받고 지도를 요청받았네요. 1호기의 흥얼거림/혼잣말2호기의 말 끼어들기  이제 교정해 줄 때가 된 모양입니다.학교에서 이제 혼내기 보다 가정에 보내고 요청을 하는 형태로 바뀐 추세인 것을 체감합니다. 2025. 3. 15.
쌍둥이 육아 2533일 < 목욕 스스로 하기 시작 > 1호기는 아직 목욕하는데 수동적으로 씻겨줘야 하는상황인데요.2호기는 이제 머리도 스스로 감고, 목욕도 스스로 하기 시작합니다.이렇게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나 추가하네요. 2025. 3. 12.
쌍둥이 육아 2528일 < 첫 늘봄 학교 호출 > 1호기가 정규 수업의 경우 노련한 담임 선생님에게 차마 거부할 용기는 없어서, 늘봄 학교 시간에 그렇게 행동했을까요?오후 늘봄 시간 수업 장소나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우선 새롭게 배우는 각종 수업 (한자, 컴퓨터 등) 이 낯설고 쉽지 않은가 봅니다.부모를 호출하는 첫 전화였습니다. 반면에 2호기는 매일 새로운 공부에 엄청 가고 싶어 하네요. 202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