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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4

쌍둥이 육아 1456일 < 아이가 잠을 설치면 짜증이 늘어난다 >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인지 1호기가 잠을 설치는 듯합니다. 자다가도 더운지 옷이나 양말을 다 벗어던지고 심지어 새벽에 일찍 깨기까지 했네요. 오늘은 좀 서늘하니 좀 더 잘 잔 듯합니다. 수면이 하루에 기분을 좌지우지하다 보니 신경을 매우 쓰이게 되는데, 그게 졸려서 짜증을 엄청 내니 말이죠. 2022. 3. 30.
쌍둥이 육아 1420일 < 새벽에 깨는 아이 > 1호기가 3-4시 사이에 깨는 빈도가 요즘 높은 편이다. 소변이 마려운 것인지도 여러 번 확인을 하였고, 좋지 않은 꿈을 꾼 것인가 싶어서 달래 보기도 했지만 잘 달래지지 않아서 엄마까지 동원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한다. 그나마 조용히 있다가 다시 잠들기도 하는데, 요즘 깨는 빈도가 높아서 피로가 쌓여서 아침에 서로 짜증을 내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오늘은 이것저것 아침부터 짜증을 내어서 손 씻기 좋아해서 20분가량 시켜두었더니 기분은 다행히 풀렸다. https://www.toylife.co.kr/blogPost/untitled-68 이미지 썸네일 삭제 자꾸 새벽에 깨는 아이, 수면 습관 어떻게 고쳐줄까요? www.toylife.co.kr 2022. 2. 22.
쌍둥이 육아 1382일 < 1호기 장난감에 묻혀서 자다 > 요즘 꼭 자기 전에 놀던 장난감을 자기 매트 주변에 다 쌓아두고 잠이 든다. 그리고 새벽에 그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기까지 한다. 인형이나 로봇 같은 특정 물건에 한정된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블록이나 자석 뭉텅이 전체를 다 긁어서 쌓아두니 난감하기까지 하다. 잠잘 때 먼가 불안하고 의지할 것이 필요한 것인가? 2022. 2. 15.
쌍둥이 육아 722일 < 잠이 늦어지는 둘째 > 생활 패턴 자체가 바꾸고 습관화가 되어 가는 것인지 둘째의 잠을 자는 점차 늦어진다. 아침에 워낙 늦게 일어나고 잠이 많은 것은 이해를 하지만, 왜 늦게 자는지는 토통 알지 못하겠다.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