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670 쌍둥이 육아 2554일 < 생일 선물, 아직 특별히 가지고 싶은게 없는 건가? > 텔레비전이 없어서 광고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였을까요?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다양한 캐릭터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 더 선호하는 게 없는 듯합니다.파산핑으로 불렸던 티니핑도 이제는 더 사달라는 것 없이 시들하네요.생일 때 멀 가지고 싶냐고 해도 1호기는 평소 자주 쓰는 마커펜 정도고요. 2호기는 말을 안 해주네요? 2025. 4. 2. 쌍둥이 육아 2550일 < 이제 다들 학교생활이 익숙해지는 아이들 > 1호기도 이제 공간이 익숙해지니 까불기 시작했는데요.그만큼 익숙해지는 상황이 되니, 그래도 어떻게들 학교생활을 해내고 있습니다.너무 튀지 않고 더 나아가 다른 아이들 수준까지 되는 평범함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겠네요. 2025. 3. 29. 쌍둥이 육아 2547일 < 초등학교 선생님도 익숙해지니 본래 모습이 나오기 시작? > 1호기가 늘봄 선생님에 이어서 초등학교 정규 수업도 익숙해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혼잣말(질문 포함)을 많이 하는 등 평소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지적을 받기 시작하네요.아주 편한 것은 아니고 본인도 불편한 게 있으니 "유치원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매일 나오고 있고요. 2025. 3. 26. 쌍둥이 육아 2545일 < 새로운 경험, 시켜야 하지만 쉽지 않은 > 1호기가 여행을 잘 다니기 위해서는 낯선 장소에 익숙해져야 할 텐데요.새로운 경험 낯선 곳을 좋아하지 않고 기존 것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짜증을 내는 민감한 아이여서 이런 경험시키기도 쉽지가 않습니다.특히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꺼리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다만 사람이 많아도 자기가 경험해 본 장소에, 정말 (에어바운스, 볼풀장처럼) 단순하게 노는 장소면 잘 놀긴 합니다. 2025. 3. 24. 쌍둥이 육아 2542일 < 유치원 다시 가고 싶어 > 1호기는 정해진 시간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아침에 "유치원 가기 싫어" 에서 초등학교를 가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로 바뀌었네요.유치원이 더 낫다고 판단을 내린 모양입니다. 2025. 3. 21. 쌍둥이 육아 2540일 < 옥토넛 본격 즐기는 콘텐츠 > 둘 다 옥토넛을 즐겨 보기 시작하였습니다.또래 아이들은 신비 아파트를 언급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무서운 것은 둘 다 좋아하지 않는듯합니다. 2025. 3. 19. 이전 1 2 3 4 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