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148일 < 2호기만 안했다고 삐짐 >
평소에 1호기만 했던 경험을 2호기가 자기는 못했다고 삐질 때가 있습니다.
휴일 아침에 좀 더 자라고 맥도날드를 1호기만 데려간다든지 하거나, 특정 교육을 1호기만 받는 게 부러운 모양이었습니다.
영어 미션 성공 모임 추첨에서 1호기만 당첨돼서, 충분히 2호기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고 선물이나 다른데 놀러 가는 것으로 마음을 다스렸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하루 전이 되기 그게 서운한 마음으로 표출되는 듯합니다.
아직은 아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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