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149일 < 1호기 기차 타는 경험 >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타면 혹시나 시끄럽게 굴지는 않을까, 대소변 돌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막연하게 됩니다.
돌발 상황에 대한 걱정으로 실제 자차를 이용할 때도 많고요.
그런 의미에서 1호기라도 기차 타는 경험을 했다는 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신기한 경험이자, 공공장소에서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다만 아직 우리 아이 두 명을 혼자서 데리고 다니는 경우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아직 그 시도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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