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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미취학)

쌍둥이 육아 1542일 < 배가 고파야 직접 숟가락을 든다 >

by 에코야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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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진 저녁 시간에 식탁에 앉는 것이 도통 안된다.

그나마 배가 좀 고픈 날에는 잘 먹는데 대부분은 노느냐 식탁에 앉는 것이 늦다.

그리고 식탁에 앉아도 놀던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그것도 문제이다.

 

저녁이 늦어질 때면 배가 고파서 밥을 찾고 잘 알아서 먹는다.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단순히 식사 시간이 돼서 떠 먹이는 것은 답이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