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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1:1로 마크하기 쉽지 않아서 다른 가족들과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우리 가족끼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나마 좀 커서 나을 것으로 판단했는데요. 여전히 힘이 드네요.
1호기가 마구 뛰어다니는 것은 좀 줄었지만, 막무가내로 이곳저곳 가려고 하는 것은 여전했습니다.
화장실에 자꾸 간다고 해서 이리저리 들고뛰어야 했는데, 정작 화장실에 와서는 하지 않아서 허탈할 때도 많았네요.
* 에버랜드 화장실이 매우 적은 것 같네요.
그리고 밖에서 식사하는 것은 외식임에도 크게 아이들이 더 잘 먹거나 하는 게 없습니다.
평소에 못 먹던 기름지고 간이 잘 된 음식인데 오히려 좋아하지 않네요.
아이들이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네요.
이제 100cm를 넘어서니 탈 수 있는 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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