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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통이나 놀이 수업도 선생님이 잘 안 맞는다면 수업 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긴 했습니다만...
이제 어느 정도 과정에 올라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수업 거부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나마 선생님이 잘 대응해 주시는 경우라면 문제가 없지만, 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장소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화를 내고 소리 키고 물건을 던지는 단계로 이어져 수업 중단으로까지 되어 버리네요.
그동안 수업에 잘 적응한다 싶었는데 갑작스럽기까지 합니다.
결국 잘 달래서 (당근 요소를 적극적으로...) 그 순간을 잘 넘어가야 하는 듯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니 과자나 주스를 미끼로 사용하는 게 현재로서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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