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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의 유치원 적응이 1주일 만에 끝났는지 꿀잠을 자기 시작하였습니다.
괜히 적응 기간을 1주일 주는 게 아니네요.
다만 그 기간 동안은 반나절만 다녀와야 해서 아이들을 돌보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가정 보육이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꿀잠을 다시 자기 시작하여 편안한 밤이 되고 있습니다.
불을 낮춰두고 있는데 이것도 적응이 되었는지, 아침이 되기까지 어두워도 잘 자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저녁때 졸려 하면서 짜증 내는 것은 대처할 방법이 없네요.
결국 영상으로 진정을 시켰지만 말이죠. 그냥 달래는 게 안되네요. (통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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