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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젖꼭지 잠잘 때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낡아서 교체용을 구입하면서 바이바이 이벤트를 가졌다.
버리는 행위 (이제 쓰레기통이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 공갈젖꼭지 버리는 동작을 같이 함으로써 인지가 된 듯하다.
이렇게 없이도 잠을 재울 수 있게 될 줄이야. 더 두고는 봐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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