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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미취학)

쌍둥이 육아 758일 < 국수 다시 먹기 도전, 기름기 있는 물건을 좋아해 >

by 에코야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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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처음 접했을 때는 입에 대지 않았는데, 이번 칼국수는 마음에 들은 모양이다.

꽤 잘 먹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많이 남기긴 하였다.


부엌에 드나들고 여러 가지 물건을 만지더니, 드디어 기름기 있는 통을 들고 다니다 흘리는 사태를 발생시켰다.

워낙 미끈거려서 치우는데 힘이 들었다. 결국 치우기 힘든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올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