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름1 쌍둥이 육아 1435일 < 다 뒤집고 다닌다 > 장롱에 있는 이불 다 끄집어서 안에서 놀고 다시 뛰어서 안방 침대에 가서 뛰다가 거실에서 장난감 다 헤집어 놓고 그렇게 놀다 보니 집 전체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 매번 치우는 것도 일이어서 다 놀 때쯤 저녁 시간에 한 번에 치웠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어지른 날이었다.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