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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야기

네이버도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 경쟁상대?

by 에코야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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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소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죠. 다음달 중 선보일 ‘네이버톡’을 통해 친구들의 휴대폰과도 문자 형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자신이 즐겨 찾는 친구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주소도 '네이버 미'에 등록해 그곳에서 올라오는 게시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데요. 네이버의 내부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인기 타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셈인 모양인데요.

 

네이버도 내달부터 메신저 서비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82119215&code=930301

 

위 기사 자체로는 메신저 서비스를 어느정도까지 제공한는지는 잘 알 수가 없네요. 기존의 PC 메신저와는 차이가 있는 모바일쪽 메신저를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메신저 자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고 주변의 지인들과 연계가 될만한 서비스들이 많이 연계되면 네이트온을 대체할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세한 서비스 형태는 나오면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