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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차 타는 곳은 코앞인데 유치원 가는 동안 아파트 구경해야지, 땅에 머 있으면 구경해야지...
정말 매일같이 거리는 같은데 길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길가에서 보던 풍경은 이제 익숙해진 것일까요?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기다렸는데 이제 흥미가 떨어진 모양입니다.
눈이 온 뒤 흔적인 얼음만 보이면 서로 장난치려고 난리였는데, 그나마 따뜻한 날씨에 얼음이 다 녹아서 그런 곳에서 지체하는 상황은 좀 적어졌습니다.
눈 온 이후로 그 흔적들과 노느냐 아이들 보채는 게 일이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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