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행복한 이기주의자

에코야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그 순간을 즐기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각의 틈을 내어 다른 사람의 시각보다는 자기시각으로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 우리나라는 현실보다 미래를 더 추구하는 방식의 삶을 강요받는 것이 더 강한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 20대 이전에는 대학을, 대학가면 취업을, 취업하면 결혼을, 결혼하면 출산... 끝임없이 미래를 위한 인생이 패턴(?)이 사회적으로 강요받고 있지 싶기도 하다.

 

2. 요즘 보면 돈이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남과 비교하고자 하는 심리는 소비적인 사회분위기(마케팅도 한 몫)와도 맞물려 있고, 자신의 가치를 소비를 통해서 이루려는 경우도 많지 않나 싶다. (허영심이 조장되는 느낌)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