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 인생과 정치참여

에코야

지독하게 오르지 않는 것이 최저임금이죠. 4천원 인생은 최저임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아르바이트 시급자들의 생활을 4명의 기자가 식당, 마트, 공장, 공장에서 일하면서 체험한 글을 담은 책입니다. 각 에피소드를 통하여 외국인들의 삶, 식당 서비스 업의 현실 등에서 참 그들의 인생이 고달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10명 중 9명은 나꼼수 모를걸요”

한겨레 사회 7면 TOP 2012.02.21 (화) 오후 9:16
않습니다. ” 하지만 생산직으로 육체노동을 하다 보면, 정치관심을 둘 여유가 없다고 했다. “서울에선 <나는 꼼수다>가 엄청난 인기라고 하더군요. 구미에서 10명을 붙잡고 물어보세요. 장담하지만, 적어도 9명은...

 

최근에 메인에 뜬 기사 내용에 보면 구미쪽 정치 참여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만. 이 책의 노동자들이 관심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기 보다는 관심이나 참여할  여유가 없는 쪽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구미에도 대기업 외에 협력업체들이 많죠)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