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는 체험단 선정과정이 있군요

기업들이 블로그 홍보 방식도 마케팅에 포함을 시킨 이후로 블로그를 통해서 체험단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관련 포털에서도 블로그에서 생산되는 글을 밀어주는 경향도 있고 말이죠. 초반에 체험단이 나왔을 때는 컨텐츠가 워낙 없어서 체험단 프로그램에 선정된다는 것보다는 당첨된다는 경향이 컸지요.

 

하지만 이제는 파워블로그(?)라는 이름을 달고 컨텐츠를 전문적으로 양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특정 분야에서 특출한 생산능력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런 당첨(!)의 기쁨(?)을 누리는 경우가 드물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체험기를 조건에 맞춰서 쓰는 글쓰기 체험단 방식의 경우 누구나 참여하고 진짜 조건만 맞으면 수입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체험단의 경우에는 단순 홍보글 외에도 자신이 직접 그 분야에 전문가라는 입장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많이 선정이 되는 듯 싶습니다. 물론 그 선정 후에도 좋다 나쁘다를 쓸 수 있는 기준을 정하지 않고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이 위드블로그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