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일본의 상도 - 사람을 남기는 것이 上

에코야
일본의

출판사 :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 2009년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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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5대 상인인 교토 상인, 오사카 상인, 오미 상인, 나고야 상인, 도쿄 긴자 상인에 대하여 저자가 20여 년간 일본을 100회 이상 오가며 현지 취재를 하고 집대성한 '일본 상인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합니다. 각 챕터마다 각 상인의 특징에 대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예전에 최인호 장편소설『상도』를 읽으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필요한 것들은 가까운 데에서 찾고,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라고 했던 문구까 떠오르네요.

 

이 책 앞쪽 페이지에도 일본 상도의 격언으로 사람을 남기는 것을 상으로 치고 있다는 멘트가 있네요.


작가 인터뷰 : 일본의 상도 를 참고하셔서 어떤 의도로 책이 쓰여졌는지 저자의 의도를 확인하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