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061일 < 베이킹 원 데이 클래스 >
예전에 모임에서 쿠키를 만들거나 먼가 요리를 할 때 참여하면 좋아하는 듯하여 베이킹 원 데이 클래스를 처음 아이들이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부모가 참관할 수는 없어서 맡기고 다녀와서 실제로 어떻게 참여를 했는지 잘 파악이 되지는 않네요.
적극적이었는지 그냥 방관하고 선생님에게 맡긴 건지...
아무튼 1호기는 새로운 경험이 나름 은근히 스트레스였던 모양입니다.
보통 밖에 나가서 실컷 놀아도 이 정도는 아닌데 엄청 정신적으로 피곤했는지 다음날 푹 자는 모습이네요.
앞으로 몇 번 더 남았는데 막 더 하고 싶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2호기는 좋아하고요. 몇 번 더 경험해서 익숙해져야 확실한 반응을 알게 될 듯싶습니다.
'리뷰 > 본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 29표 vs 119표가 박빙?? (0) | 2023.11.29 |
---|---|
원금 보장 안되는 ELS 상품 (0) | 2023.11.28 |
결혼9년차 미쓰라진도 외벌이로 고생중?? (0) | 2023.11.19 |
다이슨 AS 잘 안되어서 불만 높아 (0) | 2023.11.18 |
결국 야밤에 "더라이브 폐지 통보" (0)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