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의 훈제오리, 담백한 맛이 일품

에코야

HIT 500 체험단 상품으로 최인호의 훈제오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오리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요. 닭과 다르게 거부감이 드는 식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훈제오리를 식당에서 먹어보면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는 가끔씩 외식으로 접하고 있는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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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훈제 제품을 직접 해먹을 수는 없기에 식당에서 나온 제품을 먹어본 것이 다인데요. 자주가는 훈제오리 집의 경우 맛이 괜찮아서 애용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접한 최인호의 훈제오리는 또 다른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훈제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기름끼가 남아 있기 때문에 먹다보면 느글거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마침 아버지께서 생신이셔서 술과 함께 반주로 식사하면서 먹어보았는데요. 안주는 물론 반찬으로도 담백하여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P PicKo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