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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쌍둥이 육아 1364일-4살 < 엄마의 "자라" >

by 에코야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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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요즘 자기 전에 장난감 노는 시간이 늘어났다.

잠이 오는데 버티는 모습인 듯하여, 불을 끄기도 하고 눕혀보지만 결국 엄마가 와서 "자라" 하니 그제서야 눕고 바로 잠이 들었다.

요즘 말을 도통 안 듣고 본인 스스로 하고 싶은 걸 해버리니 난감한 때가 많다.

그나마 요즘은 말을 잘 알아듣고 멀 하고 싶은지 말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 스스로도 답답함이 덜해진 듯하다.

* 그래서 물건 던지는 것은 거의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