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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뒤꿈치 긁힌 것이 다 나았지만 목욕 안 하겠다고 해서...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안 하겠다는 것이었다.
가끔씩 고집부리면서 엄청 서럽게 우는 게 있는데, 이럴 때는 1호기보다 더 통제가 안 된다.
그런데 요즘 특이한 것이 밤 되면 회개하는? 시간이 있다.
그날 있었던걸 반성하고 다시 안 하겠다고 사과한다.
다음에 또 하기에 그냥 말만 하는 사과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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