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03일-5살 < 다시 일상으로 >

에코야

여행에서 돌아온 1,2호기는 일주일 간 여행 후에도 다시 집에서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행 경험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것은 맞는 듯하다.

새로운 음식과 주거지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줄어든 모습이다.

다만 아직 대소변이 가려지지 않은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직 우리 가족만 여행 가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