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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쌍둥이 육아 1402일-5살 < 여행 후기 >

by 에코야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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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갈 때마다 용변을?

 

1호기가 카페에 가서 용변을 보는 게 시점이 이상하게 맞았다.

다행히도 카페에서 갈 수 있는 화장실이 꽤 커서 무리는 없었지만...

첫 번째는 변기가 막히고, 두 번째는 설마 또 카페에서 할 줄을 몰랐다.

 

아기 상어 영상을 선호하다

 

TV가 있는 곳에서 과연 어떤 영상을 보여달라 싶었는데...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아기 상어였다.

아리야, 지니어야 다양하게 음성인식을 하는 것에도 익숙해진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외부 음식은 잘 먹는 것 같으면서도 아니다

 

과자나 음료수는 달달한 게 입에 맞았나 보다.

괜히 아이들 입맛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닌가 보다.

치킨, 피자는 아직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멀미는 다행히 없었다

 

거리가 멀지 않았고, 식사 후 충분히 소화 후 이동한 결과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