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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요구르트를 어제 안 줬더니 난리를 쳐서, 마트에서 구입을 한 상태였다.
입구가 좁고 들고 마시는 구조여서 잘 흘리지 않을 것으로 보았는데,
이불에서 쏟기 시작해서 두 번째는 기분 좋아서 흔들어서 쏟고, 그다음은 옷 앞쪽에 흘리고...
마지막으로 거실 나와서 머리 흔들며 마시다가 쏟았다.
요구르트 특성상 끈적거림이 있어서 흘릴 때마다 닦아야 해서 조심해서 먹자고 했는데...
나중에 되니 자기도 불안한지 통을 잡아달라는 것으로 행동의 결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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