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279일 4살 <그릇 뒤집기, 물건 던지기>

첫째가 정말 어렸을 때 했던 그릇 뒤집는 행동을 다시 시작했다.

어떤 동기가 있는지 재미가 있어서인지 도통 알지를 못하겠다.

 

화가 나면 물건을 쓸어서 내동댕이 치거나 높이 날려버리는 것도 문제다.

혼자서 화를 못 이기는 뜻하는데, 내동댕이 치는 거야 그냥 다시 주워서 하도록 유도하면 되지만, 물건 던지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맞을 수 있어서 제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