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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쌍둥이 육아 1253일 4살 < 아이들 성격 >

by 에코야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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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는 먼가 잘 안 풀리면 물건을 던지기 시작한다.

원래 물건을 좀 던져왔지만 계속 그 증세가 심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기분 좋을 때도 물건을 자꾸 소파 아래나 구석으로 밀어 넣는다.

그 물건을 다시 찾아내라고 또 난리다.

 

째는 첫째 따라쟁이를 자처하고 있다.

먼가 첫째가 놀던 장난감이나 물건을 자꾸 빼앗는다.

그 물건을 돌려줄 듯하면서도 약 올리듯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