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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스스로 밥을 먹을 때 건드리지 말라고 Block을 걸더니...
이제 노는 공간에 대해서 타인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급기야는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로 놀라고 나눠졌는데, 둘째의 얼굴을 할퀴어버리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자신만의 공간, 생각이 늘었지만 아직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모르는 상황인 듯하다.
잘못한 것에 대한 훈육도 안되고 떼를 더 쓰는 상황이라서 골치가 아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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