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투스카니파스타 맛보기

에코야
2008.12.11 작성한 글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피자헛에서 새로나온 투스카니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피자헛이 사라진다는 마케팅을 보고 이번에 투스카니파스타라는 새로운 메뉴를 낸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기대를 하고 주문을 한 것입니다.

피자헛에서는 이번 메뉴를 런칭하면서 ‘투스카니 쉐프 인증제’라고 해서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전수하여 전문 파스타 쉐프를 양성하고 인증하는 피자헛만의 독창적인 제도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전수 받은 투스카니 쉐프가 직접 조리하기 때문인지 4개를 주문했더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조리에 5-6분씩 걸린다고 해서 2개만 주문을 하고 피자를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위와같이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투스카니파스타를 각각 하나씩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크림의 경우 크림의 농도가 찐하기 때문에 많이 느끼한 편이었는데요. 이를 먹고난 다음에 나온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먹으니 톡쏘는게 느끼한 맛이 개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둘 다 먹고 나서는 조금 맵지만 톡쏘는 토마토소스 투스카니파스타가 더 낫다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4명 모두가 토마토에 손!!)

* 두 투스가니파스타 역시 시간차를 두고 나왔습니다 ^-^; 파스타 , 피자, 파스타 이렇게...
* 파스타는 피클, 고추(피망이던가?)과 함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