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187일 < 울보가 된 아이 >
1호기가 최근 갑자기 울보가 되어 버렸네요.
예전에는 짜증, 칭얼로 이어졌지만 이제는 정말 눈물을 뚝뚝 흘리면 울어 버립니다.
울기 전에 해결하려고 반응을 보이가 전에 마치 배우들이 연기하듯 3초 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감정이 잘 풀리는 것도 3초 내어서요. 너무 감정의 변화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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