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178일 < 여행 후유증 >
여행을 다녀오면 일상에서 벗어나다 보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쉽지 않죠.
어른들은 피곤함(?)으로 힘든 게 있지만 아이들은 그것보다 여행의 경험을 소화하느데 오래 걸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새로운 경험이 가져오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겠죠.
아니면 마냥 놀다 보니 다시 공부(?) 하기 싫어하는 심리가 본성처럼 있는 것일지도...
'육아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 육아 2185일 < 당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0) | 2024.03.29 |
---|---|
쌍둥이 육아 2179일 < 자기만의 공간 > (0) | 2024.03.23 |
쌍둥이 육아 2174일 < 기차 주변 꾸미기 > (0) | 2024.03.19 |
쌍둥이 육아 2173일 < 기차 여행 > (0) | 2024.03.17 |
쌍둥이 육아 2170일 < 공부는 싫어 > (0) |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