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2178일 < 여행 후유증 >

에코야

여행을 다녀오면 일상에서 벗어나다 보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쉽지 않죠.

어른들은 피곤함(?)으로 힘든 게 있지만 아이들은 그것보다 여행의 경험을 소화하느데 오래 걸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새로운 경험이 가져오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겠죠.

아니면 마냥 놀다 보니 다시 공부(?) 하기 싫어하는 심리가 본성처럼 있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