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81일 < 1호기 집 복귀 >

에코야

정말 신이 나서 집에 복귀한 이후, 그동안 못 놀았던 장난감과 조우를 하였습니다.

이틀간은 집안을 깨끗했는데, 거실을 난장판이 되어 버렸네요.

 

2호기와는 잠깐 서먹하다가 다시 잘 어울려서 놀았습니다.

처음 장난감 놀 때는 방해한다고 얼굴을 또 긁을뻔했네요.

 

엄청 신나게 놀아서인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 너무 일찍 안 일어났으면 하는데 말이죠.

유치원도 정말 오랜만에 가야 하니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