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66일 < 동생을 배려하는 두 아이 >
동생이 본인들 물건을 마구 빼앗는 상황에서도 발을 동동 굴리기만 하고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떼리거나 하지 않는 두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도 먼가 어린아이를 배려해는 본성은 가지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나중에 본인의 권리를 찾지 못할지 이 부분은 또 다시 걱정이 되지만 우선 이런 모습은 처음 접하네요.
평소에 떼를 쓰는 모습을 볼 때에 남에게 막 대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는데 그 부분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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