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64일 < 놀이터 가는데 1:1 마크는 아직 해야 한다 >
다른 어른들을 보면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어른은 근처에 앉아 있거나 하는 경우를 자주 보곤 한다.
그런데 이게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직 먹히지가 않는다.
두 아이 서로 갈려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생각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나마 이제 많이 커서 놀이터에 있는 시소나 미끄럼틀을 도와주지 않아도 잘 탄다.
다만 시소에 다른 아이들이 타고 있는데 앞을 지날 무심히 지나가려고 하는 것만 주의가 필요하다.
'육아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 육아 1470일 <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는 아이들 > (0) | 2022.04.14 |
---|---|
쌍둥이 육아 1466일 < 동생을 배려하는 두 아이 > (0) | 2022.04.10 |
쌍둥이 육아 1461일 < 생일, 어린이날이 이어 있다 > (0) | 2022.04.04 |
쌍둥이 육아 1459일 < 과한 외부 활동? 엄청난 투정 > (0) | 2022.04.02 |
쌍둥이 육아 1456일 < 아이가 잠을 설치면 짜증이 늘어난다 >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