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반쪽' 자유이용권, 뽀로로파크는 별도 입구가 있다는군요

에코야

최근에 생일자 자유이용권을 이용해서 할인을 최대로 받아서 들어갔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유이용권이라고 하지만 결국 자유이지 않은 불편한 진실을 다루고 있는 기사입니다.


이를 아는 똑똑한 엄마들은 롯데월드로 입장하지 않고 아예 처음부터 뽀로로 파크로 들어가지만,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직장맘이나 아버지들, 타지에서 온 가족 등은 롯데월드에 왔다가 아이들 손에 이끌려 몇만 원씩 추가로 돈을 더 내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40208n03740


미리 특정 놀이기구를 예약할 수 있도록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놀이동산 입장제한 같은 것으로 소비자 보호를 추가로 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