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먼 친구' 설정, 처음 알았네요
국내에서 1000만명이 이용하는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먼 친구'가 급증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친한 친구' '아는 사람' '먼 친구' 등 3단계의 인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한 친구'가 되면 친구의 모든 글과 사진을 볼 수 있고, '아는 사람'의 게시물은 열람은 가능해도 페이스북 로그인 첫 화면인 '뉴스피드(news feed)'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먼 친구'는 전체 공개된 게시물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프로필만 전체 공개하는 까닭에 '먼 친구'는 친구의 사정을 알 수 없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29030707502&RIGHT_COMM=R11
먼친구 설정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리스트를 만들어서 해당 그룹 인원만 볼 수 있도록 제약을 하고 있는데요. 좀 껄끄러운 관계여서 글을 보여주기 싫다면 해당 설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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