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 100명중 1인으로...

알 수 없는 사용자
 구글 캘린더에 저장해 놓았던 일정을 정리하면서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 신청을 해두었다는 것을 발표 당일 늦게나마 확인을 하게 되었다. 운좋게 선발 (경쟁률 4.96:1)이 되었고 이제 테스터 열심히 활동하는 일만 남았다. 


응모자 중 100분을 추첨해 태터데스크를 2주간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베타테스터 전원에게 태터툴즈 기념품을, 우수 테스터 33명을 선정해 닌텐도 DSLite, 몰스킨 다이어리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출처 : [티스토리 이벤트]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를 모집합니다 
 
 트랙백으로 올리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몇 분은 우수테스터 중 최고의 데스크 3인에 들고자 하는데 의지를 불태우시고 있었다.(상품이 DSLite) 


이제 태터데스크를 가지고 여러분이 원하는 블로그 첫 페이지를 만들어 보세요.
마우스 클릭만으로 컨텐츠를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자리에 아름답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톱기사형, 섬네일 목록형, 목록형, 앨범형, 슬라이드쇼형 등 다양한 편집 아이템들을 제공합니다.  물론 html을 사용해 완전히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출처 : 티스토리의 새로운 기능 "태터데스크" 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프롤로그처럼 꾸밀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유도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아 참, 테스터 이전에 블로그 백업을 해두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 글을 쓴 후에 바로 작업할 생각이다. 설마 데이터가 날라갈 정도의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니...

ps.
 발표일이 지난 현재 발표글에는 트랙백 12에 댓글이 44건 달려있다. 합쳐도 100개가 되지 않는 숫자. 이멜로 통보를 하지 않아서 자신이 선발된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답글을 달지 않은 것인가? 테스트가 시작될 때 이에 대한 알림을 선발자 블로그의 방명록이나 이멜로 보내주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