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39일 < 떼쓰는 아이들, 식단/행동 >
1호기는 아침에 요구르트, 빵, 바나나를 트레이에 담은 브런치 형태를 선호한다.
바나나는 어느 순간부터 먹지 않아서 장식이 되어버렸다
달달한 구성이고 나중에 먹는 간식들도 달달한 것이 많아서, 다시 밥과 국으로 된 식단으로 변경하려는데 습관이 되어 버려서 쉽지 않다.
2호기는 먼가 자신 마음에 안 들면 떼를 쓴다.
예전에는 자신 스스로의 논리를 가지고 설명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떼를 써버려서 달래야 한다.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는 약속을 나중에 어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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