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03일 < 1호기 장난감으로 2호기 얼굴 찍다 >
둘이 놀 때면 항상 주변에서 살펴볼 수밖에 없는 것이, 좋은 분위기였다가도 마지막은 서로의 다툼으로 끝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툼이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보통 2호기 얼굴에 스크래치 나는 경우가 빈번했다.
요즘 워낙 둘 사이가 좋아서 잘 노나보다 싶었는데, 결국 장난감으로 얼굴을 내려찍는 상황까지 다 달랐다.
아직 1호기 훈육이 잘 안돼서, 나중에 또 사고가 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육아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 육아 1433일 < 유치원 적응기 시작 > (0) | 2022.03.09 |
---|---|
쌍둥이 육아 1435일 < 주부 습진 > (0) | 2022.03.09 |
쌍둥이 육아 1402일 < 요즘 둘이 노는 방법 > (0) | 2022.03.06 |
쌍둥이 육아 1431일 < 매일 칭얼거린다 낸다, 번갈아 가면서 > (0) | 2022.03.06 |
쌍둥이 육아 1430일 < 새로운 물건으로 갈아타는 2호기 > (0)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