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1431일 < 매일 칭얼거린다 낸다, 번갈아 가면서 >

에코야

 

무언가 각자 불만족하는 일들이 생길 때마다 칭얼거렸던 것이 더 심해지고 있다.

1호기가 그런 칭얼거림이 심한 편이었는데, 2호기가 그런 투정을 받아들이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더니...

그것이 애정이라고 생각했는지 따라서 행동하기 시작해서 더 힘들어진 상황이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칭얼거리니 참 어렵다. 한 명을 달래놓으면 다시 다른 아이가 투정 부리고 말이다.